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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동구, 도시재생 사업 '2천여 가구 공동주택' 건

대전 동구는 국토교통부에 공모한

'도시재생 선도사업 후보지'로

성남동과 용운동, 용전동, 천동 등

4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으로, 성남동 성남네거리

북서측과 용운동 대동초교 인근,

용전초등학교 인근 등에는 모두

1,500여 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또, 경사가 심한 천동 비학산 일원은

주거재생혁신지구로 지정돼, 공공주도의

전면 철거 방식으로 공동주택 460호와

공영주차장 건설 등이 추진됩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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