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장의 방대한 사진 자료를 보유한
'라이프'지 아카이브에서 엄선한
'라이프 사진전'의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전시인 '더 라스트 프린트'전이
대전 엑스포시민광장 아트센터에서 개막해
내년 3월 5일까지 약 3개월간 계속됩니다.
지난 2013년 첫 전시와 2017년 전시가
격동의 시대와 역사에 남겨진 인물을
중심으로 선보였다면 이번 전시는
우리의 삶과 가까운 일상을 포착한
100장의 작품과 함께 로버트 카파 등
라이프지와 연관된 사진가 8명을
조명하는 별도 섹션이 함께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