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오늘(22)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늘(22)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소등 행사를 진행합니다.
소등 행사는 건물 안팎의 조명을
모두 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에너지 절약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도청을 비롯해 240여 개
공공기관과 아파트 6만 5천여 가구,
지역 상징 건물 등이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지구의 날은 지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연안 산타바바라에서 발생한
해상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열린
자연보호 캠페인을 기념해 제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