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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 금고동 자원순환단지 악취 30% 저감 추진

대전시가 오는 2022년까지 금고동

자원순환 단지의 4개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30% 줄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이동 악취와 공간 악취 등

악취배출원을 유형별로 나눠

폐기물 수집·운반 차량 세차 시설 현대화,

폐기물 처리시설 출입문 패킹과 스크린 도어

설치 등 모든 공간을 밀폐하고

매립가스 포집 관리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매립가스 탈황설비 증설, 음식물

광역 자원화 시설 바이오필터 세정액 개선 등

시설 투자도 확대합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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