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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시, 오늘부터 분식점 조리식품 안전성 검사

최근 수도권의 김밥집에서

집단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세종시가 분식점을 대상으로

조리식품의 안전성을 검사합니다.



세종시는 오늘(16)부터 닷새 동안

시내 분식점의 김밥 등 조리식품에서

살모넬라와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의 원인균이 발견되는지 점검할

계획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음식을

조리할 때 손 씻기와 익혀 먹기,

보관 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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