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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가양도서관 철거..제2시립도서관 건립 본격 착수

대전시가 오는 2024년 3월 개관을 목표로

민선 7기 공약사업인 제2시립도서관 건립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제2시립도서관은

내년 상반기 중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8월쯤 착공에 들어가며, 지금의

가양도서관은 곧 철거될 예정입니다.



예산 290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제2시립도서관에는

어린이·청소년 창의도서관과

청소년 커뮤니티 공간을 비롯해

강당과 소통실, 주민문화센터 등이 마련됩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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