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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본격..연축지구 개발 탄력

대전시 유성구 문지동과

대덕구 신대동을 잇는 대덕특구 동측

진입로 개설이 본격화합니다.



대전시는 갑천으로 끊긴 유성구 문지동과

대덕구 신대동을 연결하는 1.3km 도로를

개설하기로 하고 다음 달 설계에 들어가

2025년 준공할 계획입니다.



대덕특구 동측진입로가 개설되면

교통정체가 심한 천변고속화도로와

엑스포로의 교통량 분산 효과와 함께

대덕구 연축지구 혁신도시 개발 등

지역 균형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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