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노래방, 공장 등 지표환자가 급증한
대전에서 오늘(투데이 어제) 하루만
33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교내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체육중·고와 관련해 학생 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45명까지
늘었습니다.
또,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된
대전 서구 노래방 관련 감염에서 확진자 1명이 더 나왔고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도
4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편, 세종시에서는 대전 확진자와 접촉한
2명 등 3명이 신규 확진됐고, 충남에서는 천안 4명 등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