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내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대전 엑스포 남문광장에서 3천여 명의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남다른 의지와 노력으로
자립에 성공한 장애인들에게 대전장애인상을
수여했으며, 가요제 등을 통해 장애인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충남도도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으며
도는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배상책임보험 지원, 휠체어 럭비팀 창단,
재활병원 내년 개원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