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대전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일가족이 확진되는 등 확진세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대전에서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중구 70대 부부
등 일가족 3명과 상주 BTJ열방센터 확진자와
접촉한 뒤 자가격리 중인 20대 1명이 확진됐고,
또 천안에서는 교회발 감염을 포함해
두자릿수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고
기존 집단감염 여파와 연쇄감염 등으로
아산·보령·홍성·계룡 등에서도 확진세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대전에서는 입원 치료중이던 확진자
2명이 숨졌는데 모두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