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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고강도 거리두기 연장..위생수칙 준수 중요/데스크

◀앵커▶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어젯밤과 오늘(투데이 그젯밤과 어제)

추가된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 한명과의

일상 접촉으로 발생했는데, 결국 마스크 착용 등 개인의 위생수칙 준수가 얼마나 필요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소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서구

더조은의원에서 이른바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달 29일 대전 서구 더조은의원에 환자

동행인으로 방문했지만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던 145번 확진자로부터 감염이 이어진

겁니다.



지침 상으로는 병원을 찾은 보호자나 간병인

등 모든 방문객이 방문일지와 문진표를

작성해야 하지만 이 과정에서 빠졌고 결국

증상 발현 뒤에야 확진됐습니다.



이 환자가 방문했던 헬스장과 식당, 술집

등에서 잇따라 확진 환자가 나왔는데, 특히

실내 장소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강혁 / 대전시 보건복지국장] 
"상대방과 가까운 거리에서 일정 시간 이상

(마스크 없이) 노출된 상태에서 대화를 하거나, 노래를 했든 연주를 했든 그런 개연성이

보이고.."



전염력이 강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개인의 위생수칙 준수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된 겁니다.



산발적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시는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오는 26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의 상향은

어렵다는 판단에서입니다.



[허태정 / 대전시장] 
"이 단계를 상향했을 때 오는 사회적·경제적

환경의 변화와 위축 등 여러 가지 상황들을

고려해서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다만 3일 연속 확진환자 10명 이상이 나오거나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사례가 5% 이상일 경우

등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광연입니다.

(영상취재: 여상훈)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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