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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 버스 업체 16곳 노조, 쟁의조정 신청

전국 주요 도시 버스 노동자들이

파업을 위한 절차 진행에 돌입한 가운데

충남 일부 버스 업체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

노동쟁의 조정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남도는 도내 24개 버스 업체 가운데 16개가 지역노동청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고

조정회의 등에서 노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파업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와 세종시 버스 업체는

노측과 사측이 교섭을 진행 중인 가운데

노동쟁의 조정신청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조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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