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과 예산에 걸쳐 있는 내포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관리하는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이
다음 달(3) 출범합니다.
충남도와 홍성군, 예산군과 각 지방의회로
구성된 조합은 의장단을 선출하고,
다음 달부터 운영에 들어가며,
이는 광역과 기초자치단체가 조합을 꾸리는
전국 첫 사례입니다.
조합은 내포신도시의 기반 시설을 관리하고
건축물 심의와 대중교통 계획 협의,
공공기관과 기업 유치 등
행정 구역에 구애받지 않고,
하나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