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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한밭체육관 임시선별검사소 연장 운영

대전시가 익명 검사가 가능한

한밭체육관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설 명절 연휴인 다음 달(2) 14일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설 명절

특별방역에 따른 것으로 증상 여부에

관계없이 검사받을 수 있고 결과는

24시간 뒤 나옵니다.



지난 연말을 앞두고 운영을 시작한

한밭체육관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지금까지 7천 9백여 명이 검사를 받아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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