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홍성 산불 감식 결과 `원인 미상'..장마 전 응급 복구

지난달 발생한 홍성 산불 원인이

미궁에 빠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군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립산림과학원, 경찰,

소방 등과 함께 감식을 진행한 결과

발화 원인을 특정할 수 없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군 특별사법경찰은 당시 제보 등을 통해

실화 가능성을 높게 보고 수사를 진행했지만

유의미한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홍성군은 장마 전 응급 복구를 서두를

방침입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