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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3분기 충청권 수출 호조..지역별 희비

충청권 수출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지역 별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본부의

올해 3분기 지역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충남 수출은 81억 7천305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39.4% 늘었고, 세종은

3억 8762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4% 증가했습니다.



대전은 펌프·연초류 등의 품목 수출이

10% 이상 감소하면서 3분기 수출이 12억

4천106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9.4%

감소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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