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금산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접종자 1명이
중증 이상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산의 한 요양시설 직원인 20대는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시설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한 뒤
이상 반응 여부를 관찰하기 위해 대기하던 중 접종 10여 분 만에 호흡곤란과 전신
두드러기 반응이 나타나 현장에서 의료진이
바로 처방을 한 뒤 10시 반쯤 상태가 호전돼
귀가했습니다.
충남의 백신 접종률은 대상자의 50%가 넘은
상황으로 이상 반응 신고는 중증 1건을 포함해
모두 44건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