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임산부 지원제도를 온라인으로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맘편한 임신`이
도내 모든 시군으로 확대 운영됩니다.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서비스 제공기관별로 따로 신청해야 했던
임신 지원 서비스를 한 곳에 통합한 이 제도는
지난해 6월부터 당진·아산에서 시범 운영돼
왔습니다.
'맘편한 임신' 서비스는
올해부터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 에너지
바우처, 모자보건수첩 등 5가지 기능이
추가돼 모두 14종의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