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이 20명 규모의
인수위원회 구성을 마친 가운데
오늘부터 옛 충남도청사 2층에
마련한 인수위 사무실에서 시정 인수 업무에
착수합니다.
민선 8기 이장우 대전시장 인수위원장에는
이현 변호사, 부위원장에는 김기황 전
대전 동구 부구청장이 선임됐으며,
간사에는 심상협 전 한국 원자력 문화재단
전무이사, 대변인에는 이호영 전 대전일보
기자가 각각 선임됐습니다.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도,
내일(투데이 오늘) 세종시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인수위 현판식을
여는 등 본격 인수위 구성에 들어갔습니다.
인수위 위원장에는 서만철 전 공주대 총장이
내정됐으며 오는 15일까지 부위원장과 간사 등
5개 분과위원 등 20명 규모의 인수위를
구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