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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설 명절 종합상황실 운영…안전 점검 강화

충남도는 설 연휴가 끝나는 27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무원 380명을 투입해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분야별 공조체계를 구축해 초기

비상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295곳을 정비하고 터미널과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과 함께 시·군 소방관서별로 화재

특별경계 근무태세를 갖춰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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