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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에 지역민 64% 찬성'

충청권 4개 시·도가 추진하는

충청권 지방은행의 설립을

지역민의 64%가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가 지난 21일부터 사흘 동안

대전과 세종, 충남·북에 사는

성인 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가 충청권 지방은행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지방은행이 필요한 이유로는

소상공인과 서민을 지원할 수 있고

지자체와 연계한 지역 개발 사업이

기대된다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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