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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외투기업 5곳, 천안에 900억원 투자…200명 고용 예상

일본과 스위스, 대만 등

외국인 투자기업 5곳이 천안에

모두 9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기업들은 도청에서 천안시, 충남도와

투자유치 협약을 맺고 앞으로 5년간

천안 성성동과 제 5산업단지 등에

공장을 신축하거나 증축할 계획입니다.



천안시는 이번 대규모 투자로 특히,

제 5산업단지 외투지역 미분양이 해소돼

국비 46억여 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200여 명의 신규 일자리도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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