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는
부성지구 도시 개발사업이 착공 3년여 만에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지난 2018년 착공한 부성지구는 부대동
49만8천여㎡에 사업비 1,011억 원을 들여
광장과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조성했으며 2천5백여 가구 규모 아파트가
공급됩니다.
부성지구는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전철 등과
접근성이 좋아 천안 북부지역에 대한 개발
기대심리가 높은 곳으로, 현재 공공청사 부지를 제외한 71필지가 모두 매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