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충남도청사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민관합동위원회가 대전시청에서 마지막 회의를 열고 본관 보존을 통한 창의 도서관 활용 등
최종 권고안을 대전시에 제출했습니다.
민관위원들은 등록문화재인 본관은
전시와 도서관이 혼합된 신개념 문화 공간으로
중앙은 지하공간 개발로 주차장과 공유시설을 설치하고 의회동과 신관동은 소셜벤처나 창업 플랫폼 등으로 활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지난해 충남도와 옛 도청 매매계약을 체결한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말까지 대전시의 제안을 검토해 활용방안을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