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한화 이글스,코로나19 늑장 보고 사과..대표이사 사의

최근 선수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한국야구위원외에

늑장 보고하는 등 느슨한 방역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한화 이글스는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내고,

코로나19 의심 증상자가 발생하면

한국야구위원회에 즉시 보고해야 하지만,

이를 어겼다며 방역당국와 KBO, 야구팬에

사과했습니다.



한화 이글스 박정규 대표이사는

코로나19의 허술한 대응과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