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 다습한 여름…'콩 세균병 방제' 중요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갈색의 반점이 생기는 '콩 불마름병'과

황색 띠가 생기는 '들불병' 등 콩

재배농가의 세균병 방제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특히 발병 전 예방적 방제가

가장 효과적이며 여러 해 반복적으로

병해가 발생할 경우 옥수수와 같은 화본과

작물을 윤작해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