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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보령 패러글라이딩 2명 추락사, 안전관리 부실 확인


지난 추석 연휴 보령 옥마산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60대 조종사와
20대 체험객이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업체 안전관리가 부실했던
것으로 결론냈습니다.

충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당시 이륙장에 안전 관리자가 없었고,
조종사가 비행을 도와주는 장비를
착용하지도 않아 이륙과 동시에 사고가
발생했다며, 업체 대표를 업무상 과실 치사
혐의로 송치할 예정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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