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초비상속에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도 모레(8)부터
2단계로 강화됩니다.
대전시는 모레(8) 0시부터 3주간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유흥주점 등 5종은 폐쇄, 카페는 포장만,
식당은 밤 10시에 문을 닫아야 하며,
결혼식장과 장례식장 인원은 백명 미만으로
제한되고, 백 명 이상 모든 모임은 금지됩니다.
20대 순경 확진으로 서부지구대가 폐쇄된
서산은 내일(7) 0시부로 거리두기 2단계에
돌입하며, 오는 16일까지 열흘간 '18만 시민
멈춤 기간' 도 운영합니다.
한편 논산 육군훈련소 입영장병 2명이 느는 등
환자수는 대전 550, 세종 120, 충남 989명으로
기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