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충남 서해안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충남 서해안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충남도는 지난달 27일,

서천군 장항읍의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됐다며,

특히 지구온난화 등 해양 환경 변화로

첫 검출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닿으면 감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