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삼성동과 홍도동을 잇는
홍도 육교가 철거된 지 4년여 만에
홍도 지하차도가 임시개통했습니다.
왕복 6차선의 홍도지하차도는
오는 6월 준공에 앞서
중앙선을 중심으로 양쪽 2개 차로씩
4개 차로가 우선 개통했습니다.
이번 임시개통으로 하루 3만 대의
차량이 지하차도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공사로 인한 일대 교통혼잡이 개선되고
동서 지역 간 연결도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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