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줄고는
있지만 여전히 교통사고 사망률이 높아
교통안전 강화 노력이 시급합니다.
충남도는 지난해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가 14.1명으로 전국 평균 6.2명의
2배를 넘는 것으로 집계했고 고속도로
사망자 역시 지난해 3명에서 14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도는 차량 속도 저감과 이륜차와 고령자
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무인단속 카메라와 이동식 단속부스 설치,
고속도로 구간 단속 신설 등을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