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이 이번주(21)부터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학교 밀집도 기준을
다소 완화해 등교 인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세종시교육청은 최대 2/3 이내에서
등교하는 현재의 밀집도는 유지하되
오전과 오후 교차 등교나 시험 등
일시적인 학교 밀집도 초과를 허용하고,
학생 수 2백 명 이하인 유치원과
3백 명 이하인 초·중·고는 밀집도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산세를 지켜본 뒤
추석과 한글날 연휴가 지난
다음 달(10) 12일부터 전면 등교를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