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
고시형 기능성 원료로 등록되면서
인삼의 간 기능 개선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돼 인삼을 활용한 간 기능 개선 제품
개발이 가능해졌습니다.
금산군은 그동안 식약처가 인정하는
인삼의 고시형 기능성은 '면역증진,
피로개선, 뼈 건강 개선'의 3가지였는데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연구로
'간 기능 개선' 효과가 추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은 그동안 인삼이 간에 부담을 줘서
간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일부 의료계의
주장을 극복하고,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개발로 인삼소비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