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올해 전문 업체 위탁 운영을 통해
천안과 공주, 보령 등 10개 시군과 도
산림자원연구소에 37명의 숲 해설가를 배치해 숲 해설 서비스를 연중 확대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도내 산림휴양시설에서 숲 해설
서비스를 이용한 관광객은 지난 2010년
4만 2천 명에서 지난해 14만 8천 명으로
3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천안 시원한 대나무 물총놀이,
나무 심장 소리 듣기 놀이, 아산 오감으로
여는 숲 속 태교, 공주 나무 움집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