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인 어제(9)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는 3,86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대전에서는 1,481명이 확진됐는데
최근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는
2천2백 명대로 전주보다 6백여 명 줄었습니다.
세종은 414명, 충남 1,974명 등
휴일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줄었지만
추석 연휴 기간 만남이 증가해
추가 확산 가능성이 있는 만큼
방역당국은 연휴 기간에도
임시선별검사소를 정상 운영하고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방역과
고위험군 모니터링 등을 이어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