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이 K워터, 한국수자원공사의
4대강 문서 무단 파기 의혹과 관련한
조사 결과를 내일(투데이는 오늘)
발표합니다.
국가기록원은 K워터가 버린 4톤의 문서가운데
12박스 분량의 4대강 관련 문서 등에 대한
조사를 20여 일만에 끝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문제가 된 파기된 기록물이 원본인지,
스캔 파일 등 전자 문서 사본이 존재하는지,
또 폐기절차를 준수했는지를 집중 점검한
것으로 알려져 최종 조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