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보령해저터널 안에서 시속 120㎞ 자동차 경주…3명 검

충남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국내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에서 자동차 경주를 벌인

운전자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 새벽

보령해저터널 안에서 규정 속도를

넘는 시속 120km로 2km 앞 목표지점에

도달하는 방식의 자동차 경주를 한 혐의입니다.



도로에서 2명 이상이 자동차를 앞뒤나

좌우로 줄지어 달리며 교통상 위험을

초래하는 경우 징역 2년 이하의 징역이나

5백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