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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특허청 위조상품 모니터링단, 3조 9천억 피해 예방

특허청은 지난 3년여간

온라인 위조상품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해 모두 3조 9천억 원에 해당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니터링을 통해 오픈마켓 등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적발돼 판매가 중지된

위조상품 게시물은 45만 건에 달하며, 이 중

가방과 의류, 신발이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특허청 온라인 위조상품 재택 모니터링단은

경력 단절 여성 134명을 포함해 153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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