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민의 도심 속 생태휴식공간이 될
'성성호수공원’이 수변 생태공원 조성사업
등을 마무리하고 오늘 전면 개방됐습니다.
'성성호수공원'은 업성저수지의 새로운
이름으로 4.1km 구간의 생태탐방로를 비롯해
자연관찰교량인 성성물빛누리교 등 휴식과
문화체험이 가능한 친환경 문화공간으로
조성됐습니다.
또 어린이 생태교육과 체험이 가능한
방문자센터와 잔디마당 그리고 숲놀이터,
피크닉장 등을 갖췄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수질개선 사업도 추진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