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이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천안시를 특례시로
만들기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법안은 수도권은 현 정부안대로
인구 100만 이상을 유지하되 행정적 자율성과
재정 안정성이 낮은 비수도권 도시는
50만 이상 대도시로 특례시 지정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미래통합당 홍문표 의원은 청년정책을
하나로 모아 실행할 '청년청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홍 의원은 현재 23개 부처에서 113개
청년정책 사업을 산발적으로 진행해
사업 중복과 비효율 문제가 크다며,
청년정책을 통합·일원화해 운영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소속으로 청년청을
신설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