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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지역 확진자 다시 1만 명대..지역민 30% 확진

천 명대까지 줄었던

대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첫날인 어제(18)

다시 3천 명대로 늘었습니다.



대전에선 3천474명이 확진돼

확진자 규모는 늘었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며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7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세종지역 확진자도 1089명으로

이틀 만에 다시 천 명대로 복귀했고

충남 역시 주말 검사건수 감소 효과가

사라지면서 5천47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 규모는 5천 명대로 늘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과 충남 지역민의

30% 정도가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