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조개와 대하, 바다송어 등으로 유명한
홍성 남당항에 즐길거리·볼거리가 잇따라
마련되고 있습니다.
홍성군은 남당항이 신선한 먹거리가 풍부한 데 비해 즐길거리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은 데
착안해 지난해 11월 관광개발팀을 신설하고,
해양분수공원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홍성군은 바닥분수와 포토존, 그물놀이시설
등을 잇따라 추진하고 남당항과 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65m 높이의
홍성스카이타워도 내년 1월 문을 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