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확정한
'제4차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에
시가 건의한 신규 도로 사업 4건이 모두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에 반영된 신규 도로는 유성대로에서
화산교 2.7km, 사정 대교에서 한밭대교 7.5km, 비래동에서 와동까지 5.7km 산성동에서
대사동까지 2.8km 구간 등 모두 4곳입니다.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은 대도시권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년 단위로 세우는 국가계획이며
해당 사업이 기재부 예비 타당성 조사까지 통과하면 전체 사업비 6,263억 원 가운데 45%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