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전시장인 허태정 더민주전국혁신회의
공동상임대표가 대전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전과 충남의 행정 통합은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시도시자의 합의만으로
행정을 통합해서는 효과를 보기 어렵고,
주민의 충분한 의견 수렴과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허 대표는 또 이장우 대전시장이 기자회견에서
대전MBC의 질문을 가로막은 것을 보고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언론을 존중하는
태도는 민주주의의 기본이라고 꼬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