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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백성현 논산시장 "방위사업청 유치 포기 못해"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논산시가 방사청 유치 추진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후보 시절부터 방사청 유치를 공약했던

백성현 논산시장은 브리핑을 열고,

최근 성일종 의원과 방위사업청장을 만나

방사청 핵심시설이 대전에 가더라도

산업시설을 분리해 논산에 올 수 있도록

대통령께 건의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21일

방사청 대전 이전 기본설계비 등 관련 예산이 늘었고 이전 추진 특별팀 3백여 명이

내년 초 내려올 예정이라며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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