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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공주대 연구윤리위 4일까지 서면 답변 제출 요구

공주대 연구윤리위원회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 씨가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인턴십을 하면서

`학술 활동 발표 초록` 제3저자로 등재된 데

대해 담당 교수에게 모레까지

서면 답변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윤리위는 김 교수 답변을 받아본 뒤

일정 등을 고려해 제2차 회의 개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며,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달 27일, 학회 참석차 해외 출장 중이던

해당 교수의 연구실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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