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오늘 신뢰기업 인증서 수여식과
함께 대형 종합건설기업·지역 건설사 상생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충남도는 역량을 갖춘 지역 건설사 60곳을
선정해 '신뢰 건설기업' 인증서를 전달했으며,
종합건설사는 신뢰기업이 하도급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뢰기업들은 품질
안전확보와 책임 준공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충남도는 지역 기업이 건설공사를 따내는
비율이 충남의 경우 전국 평균 40% 대를
크게 밑도는 20% 대 수준이라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종합건설사에
별도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