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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역 확진자 2천명대 유지..'더블링' 현상 지속

코로나19 유행이 재확산하는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2천 명대를 유지하며

한주 동안 두 배씩 증가하는 이른바

'더블링'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이틀째 천 명대 감염이 이어졌고,

이번 주 평균 확진자 수도 770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2배로 증가했습니다.



세종에서도

어제 기준 259명이 추가 확진됐고

충남에서는 나흘 연속 천 명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