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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장우 시장, 실리콘밸리은행에 대전투자청 참여 제안

미국 출장 중인 이장우 대전시장이

실리콘밸리은행을 찾아 올 연말 설립을

목표로 하는 대전투자청에 지분투자 방식으로

참여해 달라고 제안했습니다.



이 시장은 대전에 정부 출연연구기관이

밀집해 있어 끊임없는 연구 성과와 스타트업

기업이 배출되고 있다며, 올 상반기 안에

출자 방식 등 담은 투자 제안서를

실리콘밸리은행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리콘밸리은행은 벤처기업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지난 1983년 설립됐으며,

2021년 말 기준 2,115억 달러, 한화 약

262조 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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