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KT위즈와의
올 시즌 첫 경기에서 9회 끝내기 안타를 내주고
졌습니다.
한화는 어제(4),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김민우와
중간 계투진이 호투를 펼쳤지만,
9회 말, KT 배정대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해
2대3으로 패했습니다.
한화는 오는 9일, 두산 베어스와
대전에서 홈 개막전을 치릅니다.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은
전남드래곤즈를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